새로 지었던가 개조를 하여, 숙소가 매우 깨끗하고 시설이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지내기가 매우 편하였습니다. 블루모스크와 소피아 성당에 매우 가까워, 첫날에는 매우 늦게 도착하였지만 탑만 보고 블루모스크 앞의 공원에 가서 야경을 즐길 수 있었음(지리를 전혀 모르는 상태였는데) 1박2일중 떠나는 날의 비행기 시간이 밤이었는데, check-out시간을 무료 4시에 할 수 있게 하여 주는 등 직원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.

별로 지적 사항이 없습니다.

오픈한지 1년 밖에 안되기도 했지만 정말 이름 그대로 화이트한 호텔입니다. 이메로 비글리에 위치하고 있는데..아주 조용하게 휴식할 수 있으며(소음이 없습니다 정말로)..전망이 이아마을 보다 훨씬 조았어요. 앞이 탁 트여있고..선셋또한 이아보다 더 나음..직원들이 얼마나 청소를 열심히 하는지..굳이 저렇게 열심히 할 필요 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. 매우 만족입니다.

전망이나 타 시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.

하지만 화장실 배수시설은 엉망이었습니다.샤워시설이 막혀서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. 배수시설이 좋지않다는것은 다른 후기에서도 보아 이미 알고 갔지만 그래도 불편했습니다. 매니저는 친절한 듯 하였으나 형식적이었습니다.